저는 남태평양의 피지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김인하 안수집사입니다.
저는 15년전에 이곳 피지에 이주하였으며 난디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난디교회는 박상기 목사님과 70여명의 교인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오늘이 창립 15주년 기녀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오늘 창립 15주년 기념 예배에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 새일을 행하는 교회"의 목표로 선교와 봉사 예배를 드리기를 소원하는 창신교회(이종복 목사님)로 부터 성전건축을 위한 후원 결정됐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지난 15년 동안 이민자로 살아 오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면서 교회 부지 2400평을 준비하고 성전건축을 위해 지난 7년을 ㅜ기도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던중 모든 준비가 잘 되어 왔으나 마지막 건축 공사비가 부족한 상태에 기도 하던중 이종복 목사님께서 이곳 남테평양의 피지에 새일을 행하시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저희 난디교회 성도들은 오늘 하루 기쁨과 설레임과 감사함에 하루를 지낼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에 함께해 주신 창신교회 성도님들과 장로님, 그리고 큰 결단을 내려 주신 이종복 목사님께 다시 한번 전 교인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창신교회를 롤 모델로 하여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신 남태평양의 거점교회로 주변 섬나라와 피지의 선교를 위해 헌신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이 된후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창신 성도 님들의 방문을 환영 합니다.
그리고 남태평의 선교거점교회로 삼아 주시고 앞으로도 훈련과 친교와 영적 성장을 위해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아뭏튼 감사합니다.(꾸벅)
남태평양 난디교회 성전 건축 위원장 김인하 안수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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