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고마워 | 이석형 | 2007-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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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슬프고 겁이 무척 심하게 나며 험난한 세상을 어떡케 살어야 하나 ?
내 나이 되도록 허송 세월속에 주님을 영접도 못하고 이제서 살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도 겁이 났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풀리지 않는 삶 ....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나의 모든 생활이 엉망이 되고 주님을 뒷전으로 밀어내며 몇년의 공백에 중죄를 지은 죄인이 되고 말었습니다.
슬픔과 겁속에 무엇이라도 붙잡고 메달려야하는 현실속에서도 깨닫지 못하고 헤메이고 반항하다 무심코 찾은 친구의 사무실에서...
석형아 ! ~~~ 이제 그만 교회에 나와야지 ....
아무 대꾸도 못하고 친구의 손에 질질질 끌려 나온 성전이 나의 삶을 변화 시켰습니다.
이젠 저는 발버둥 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풀리지 않는 삶이 없습니다 다시 찾은 성전이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을 주시기 때문에 ....
머리에 털나고 모태신앙 이라고 떠들어 댔지만 믿음이 부족한 나를 성령의 검으로 무장케 하신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머리에 털나고 부할주간에 건강과 부지런함으로 새벽을 깨워주시고 귀를 열어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여주시고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입으로 천국의 말을 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머리에 털나고 가정에 충실하게 하여주시고 주를 따르며 십자가의 증인이 되게 하여주신 나의 하나님 주를 위하여 충성하고.묵상하며 결심하여 봉사 하도록 마음을 고쳐 먹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에 눈으로 하나님을 어느곳에 있든지 주만 사랑 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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