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종만 목사님께!
바쁘심에도 귀한 글로
주의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니 무어라 감당키 어렵습니다만,
감사의 말씀 올리지 않을 수 없어
이 부족한 자, 진정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답글 올립니다.
저는 평범하고 싶은 손병주 집사라고 합니다. 별명은 '바우'이고요.
마땅히 저희가 먼저 안부의 인사 올렸어야 되는데..
그렇잖아도 감사의 인사 드릴까하여 저 역시 잠시 홈을 방문해 보았지요.
바쁘심에도 귀한 글 올려 주시고 댓글로 까지 사랑을 나눠주시니 더욱 고마운 마음이네요. .
그날 많이 피곤들 하셨을텐데...무사히 잘 내려가셨는지요.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의 몸된 창신 교회를 찾아주시어
하나님의 복되고 귀한 부활의 큰 소망과 기쁨의 말씀을,
차근차근 다정한 목소리에 얹어 선포해 주시어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울러 멀리 광주에서 대부대를 이끌고 올라와 주시며 귀한 찬송을 들려주신
찬양대 여러분들께도 역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운 음성에 실어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드리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찬송에
저희 교회 성도님들 모두 무척이나 감동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찬양대원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멋진 음성으로 함께하신 사모님께도.
목사님!
늦게나마 생명수샘 교회의 30주년 및 광주지방회 회장 취임을 진정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4.24 부터 그 곳에서 열리는 예성 100주년 성회와 86차 총회 준비로 더욱 바쁘시겠습니다.
부디 늘 강건하심에 더해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펼치시는 가운데
진리의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시는 귀한 역사를 이루시길 감히 기도 올립니다.
오늘 목사님의 다정한 댓글에 감사하여 홈에 가입하였습니다.
일일이 정성스럽게 은혜스런 글을 매일 올리시고 계시네요.
목사님 말씀대로 주안에서 신실한 영혼의 교제가 이루어지면 정말 좋겠지요.
글은 잘 쓰지 못하지만 가끔 들르겠습니다.
많은 깨우침과 가르침 주십시요.
자랑스런 '빛고을' 의 생명수샘교회!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도 잠시 섬기시던 교회지요.
부디 영적으로 메말라가는 이 세태에 이름 그대로
진정 '하나님의 생수'가 넘쳐 흘러 온 땅을 촉촉히 적셔주는 교회,
성도 서로간에 사랑이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생명력이 넘침으로 하나님께 진정 기쁨을 드리는 교회,
하여 생명수샘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운 일들이 성취되기를 소망하며
크신 은총과 평강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주님을 모시는 삶 가운데
우리를 향하신 십자가의 그 크신 사랑의 자취가 향기로 승화되고,
주님께서 은총으로 허락하신 믿음을 통한 구원의 확신과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양교회 성도들 서로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기를 소망하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부디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모쪼록 주님 안에서 강건하심과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
- 손병주 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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